3D스캐닝 및 항해 유산: 크로아티아의 난파선 2척 복원 작업
난파선 : 자다르에 있는 고고학 박물관의 자산
아드리아 해의 해안선을 따라가는 크로아티아는 어업, 중세 시대의 해적 행위, 오늘날의 인기 있는 항해 및 다이빙 관광 등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세기 동안, 아드리아 해를 가로지르는 항해 교통량은 혼잡했고 유감스럽게도 많은 배들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크로아티아 해역은 여러 척의 난파선이 서식하고 있으며,
지역 유산 단체는 3D스캐닝 성능을 활용하여 오래 전에 유실된 선박들을 문서화하고 복원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ViaKornel은 크로아티아에 기반을 둔 엔지니어 및 3D모델링 전문가로 구성된 팀으로, 수년 간 문서화하고 3D시각화를 수행하며,
다양한 유형의 유물과 선박의 역사적 재건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ViaKornel은 19세기 및 20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난파선의 3차원 복원, 3D재건에 대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난파선 2척을 복원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최근 이 팀은 Condura Croatica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자다르의 고고학 박물관과 연계된 닌 유물 박물관(the Museum of Nin Antiquities) 의 ‘닌’이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한 난파선 2척에 대한 2D CAD 문서화 및 3D 모델 재건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배들은 원래 1966년 닌의 입구에서 발견되었지만, 실제로는 11세기 말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들은 크로아티아 해양 유산에 중요한 의미를 나타냅니다.
크레아폼(Creaform)의 기술로 3D 측정 프로세스 가속화
ViaKornel 팀은 3D측정 기술을 사용하기 전, 다양한 난파선 부품의 측정값을 수집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측정 프로세스는 복잡했고, 마모된 부품을 최대한 정확하게 복원하는 데 필요한 정확도 수준을 항상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 Niteh d.o.o.로 대표되는 ViaKornel은 크레아폼의 휴대용 3D스캐너인 고스캔 스파크(Go!SCAN SPARK)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스캔 스파크는 초당 150만 회의 측정 속도와 0.050mm의 정확도로, 난파선 부품의 초고속 정밀 3D스캔 데이터 취득에 이상적인 솔루션이었습니다.
ViaKornel 전문가는 크레아폼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와 함께 다양한 정도의 복잡성을 지닌 난파선 부품을 신속하게 스캔하고 현장에서 바로 메쉬를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ViaKornel의 엔지니어 중 한 명인 Nikola Budimir는 크레아폼의 3D스캐너 덕분에 팀은 3D측정값을 획득하는 데 최소 2주 이상의 정규 작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Condura Croatica: 완전한 복원을 향한 항해
ViaKornel은 고스캔 스파크를 통해 기존 및 누락된 부품에 대한 난파선의 완전한 3D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난파선 선체의 3D모델을 개발하여 선박의 모습을 정확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복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가 목표 날짜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추가 소식!
ViaKornel은 여러 크로아티아 난파선의 3D재건 작업에 참여하도록 위임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계속 지켜봐 주세요!
출처-크레아폼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