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레아텍입니다^^
지난 주, 크레아폼에서 SI 벤더인 '성영 로보틱스 주식회사'와 함께
대리점들 상대로 진행했던 <Mini AQC Forum>에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품질검사를 진행하는 장면을 보니 굉장히 새로워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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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메트리(Photogrammetry) 방식”
포토그래메트리 방식은 총 두 가지가 있습니다.
MaxSHOT 3D을 이용한 방식 / C-Track을 이용한 트래커 방식
① MaxSHOT 3D : 대형 제품을 정확하게 측정하고자 할 때, 측정 시간을 단축시키고 측정 프로세스를 간소화 시킬 수 있는 광학 좌표 측정 시스템.
② C-Track : 포지셔닝 타겟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트래킹하는 다이내믹 레퍼런싱을 수행.
트래커 방식 (In-System)
이번 미니 자동화 포럼은 트래커 방식을 사용하여 진행했습니다!
트래커를 통해 이미 알고 있는 환경(독립된 공간)을 형성해놓고 진행하기 때문에 그 공간 안에선 타겟이 움직여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맥스샷(MaxSHOT 3D)없이 트래커 방식만으로도 3D스캔이 가능합니다.
타겟이 움직여도 어떻게 스캔이 되는지 궁금하시면 하단의 첨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자동화 품질 검사 – 준비!”
보시는 바와 같이 3D스캔 대상은 <자동차 옆문>으로,
뒷면 → 앞면 순으로 턴테이블을 이용하여 진행됩니다.
로봇은 가와사키(Kawasaki) 제품으로 50kg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로봇에는 C-Track을 높은 위치에 고정시켜 실시간으로 타겟 위치를 트래킹,
다른 로봇에는 MetraSCAN 750 #3D스캐너 제품을 고정시켜 입력해둔 티칭대로 진행됩니다.
타겟은 스캔 대상 주변에 배치하여 진행했습니다^^
“자동화 품질 검사 - 시작!”
스캔 거리 : 260±30mm
스캔 속도 : 150mm/sec (200mm/sec까지도 가능)
스캔피치 : 100mm
각도 : 60°(도)
앞, 뒤 스캔 완료까지 약 5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턴테이블이 회전되어 뒷면에서 앞면으로 넘어가도 타겟 위치가 기반이 되므로, 스캔 데이터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3D스캐닝 완료 후, 레포트 작성도 자동으로 진행됐습니다.
두 눈으로 자동화 품질검사 #3D스캐닝이 진행되는 모습을 확인해보고 나니
많은 부품들을 지속적으로 스캔하여 품질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제조업체에게 정말 좋은 솔루션이 되리라 생각 드네요!
▼크레아폼 미니 포럼 풀 영상▼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단의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