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졸업앨범에서 발견되는 추억들을 즐깁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에게 이런 통과 의례를 겪지 못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3D기술이 이들에게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크레아폼 블로그를 참고하였습니다.)
인디애나 시각장애인학교(ISBVI)는 인디애나 대학교의 디지털 장학금
센터(IUPUI)와 협력하여
ISBVI
졸업생 19명의 학문적 이정표를 영원히 남길 수 있게 했습니다.
매우 독특한 해결책이었는데요,
바로 3D스캐너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초상화를 획득하고,
학교 기록으로 보낸 다음, 그 파일을 3D프린팅하여 그들이 느끼고 자신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3D 측정 솔루션 :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 간 격차 해소"
인디애나 대학교의 디지털 장학금 센터(IUPUI)는 CAD/CAM 산업과 3D스캐닝/프린팅 분야의 선두 업체인 온라인 리소스 주식회사(Online Resources, Inc.)로부터 크레아폼 3D스캐너를 의뢰했습니다.
온라인 리소스 팀은 이 프로젝트가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 간의 격차를 해소하여, 독점적으로 시각적인 2D표현에서 잠재적으로 만질 수 있는 3D초상화에 이르기까지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습니다.
IUPUI Emma
Parker가 ISBVI 4학년생인 시각장애인 Kurt Stickradt의 3D 스캔하는 모습.
Photo by
Tim Brouk, Indiana University.
"3D 묘사 :
새로운 표준이 되다"
3D측정 관점에서 역설계(리버스 엔지니어링),
제품 개발 및 품질 관리와 같은 전형적인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이 프로젝트의 범위는 쉽게 볼
수 없었습니다. 디지털 장학금 센터(IUPUI)는 치과, 역사적 유물 및 무대 작품에서 디지털화 작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3D 초상화 작업은 도전하기에 또 다른 매우 비옥한 땅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창의성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가능한 개발 경계를 더욱 넓히기 위해 Derek Miller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기술이 점점 더 대중화됨에 따라 사람들은, 예를 들어 시각 장애를 가진 유치원생들을 데리고 졸업할 때까지 스캔하여,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전체 타임 라인을 갖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최종 결과를 “느끼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독특하고 긍정적인 경험이 됩니다.
크레아폼 교육용 3D스캐너 아카데미아(ACADEMIA)
"3D 초상화 : 수천 장의 사진을 찍을 가치가 있는 작업"
3D스캐너 자체는 유연성과 다양성을 구현합니다.
물론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3D 초상화 프로젝트는 일반적이지 않았지만,
그것은 3D스캐너가 정적, 무생물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기능이라는 점을 증명합니다.
고스캔(Go!SCAN 3D)는 표적이 필요 없는 광학식 3D스캐너입니다. 기하학, 색상 및 질감(텍스처) 표현에 용이합니다.
이 스캐너는 동적 참조 기능을 사용하면 스캔하려는 물체와 스캐너가 스캔 과정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 IUPUI 직원들은 시각장애 고등학생들을 위한 3D 스캔을 만들어 그들을 위한 독특한
시니어 초상화를 만들었습니다.
고스캔(Go!SCAN 3D)은 Creaform의 빠른 기술로, 학생 한 명당 스캔하는 데 약 1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스캔 프로세스 직후에 사용 가능한 파일이 생성되어 유용했습니다.
ISBVI 교육감 Jim
Durst는 말했습니다.
“사진은 천 마디의 가치가 있고 물체는
천 장의 사진의 가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3D 프린팅을 통해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이 작업은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수준으로 정보를 개인화했습니다.”
학계 프로젝트는 크레아폼에게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고스캔(Go!SCAN 3D)은 학업 환경에서 골동품, 조각품 및 다른 이질적인 요소를 스캔할 때 사용된 적 있습니다.
▼ Creaform의 Sketchfab
- 고스캔(Go!SCAN 3D)으로 3D스캔한 불상
"학생들의 적극적인 창작을 위해 도와주는 크레아폼 아카데미아(ACADEMIA 3D)"
많은 기관에서 3D스캐너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위스콘신 매디슨(Wisconsin-Madison) 공과대학의 메이커스페이스(학생 주도 설계 및 혁신 연구소)에는 크레아폼의 아카데미아 3D스캐너가 있습니다.
휴대성과 사용자 친화성 덕분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룰 수 있고, 메이커스페이스는 기술을 주류로 끌어올리게 할 수 있습니다.
즉, ACADEMIA의 다양한 솔루션들은 고고학과와 협력하여 깨지기 쉬운 유물을 디지털화하는 것에서부터, 교수 공식 SAE 대회를 위한 맞춤형 인체공학적 바퀴 설계에 이르기까지 교수들과 학생들이 IT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물을 물리적 세계에서 디지털 세계로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학생들이 부품을 3D스캔→CAD 소프트웨어에서 수정→실험실에서 3D프린팅→가상 현실에서 3D모델을 보고 부품 분석
ISBVI 교육감 Durst는 3D 묘사를 통해 새로운 전통을 만들 계획입니다.
"지금부터 몇 년 후에 자녀와 손주들이 돌아오면 그들은 '여기 내 사진이 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사진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크레아폼 교육용 3D스캐너 아카데미아(ACADE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