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를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일정한 코스를 정해놓고

여러 대의 자동차가 경쟁하여 속도를 다투는 카레이싱일텐데요.

인듀어런스 레이스(Endurance race)는 6시간, 12시간, 24시간 또는

500마일이나 1,000킬로미터 정도의 긴 거리에서 참가자나 자동차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치르는 레이스입니다.

오늘은 모터스포츠, 특히 자동차 경주에서 중요한 인듀어런스 레이스에서

크레아폼 3D스캐너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듀어런스 레이스(Endurance race)"

지구력은 장기간의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고난과 역경을 견디는 능력인데요.

인듀어런스 레이스는 다른 모터스포츠와 다르게 운전자의 체력과 기술뿐만 아니라

차량의 내구성, 효율성 및 신뢰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구력이 특히 중요합니다.

르망의 24시간, 데이토나의 롤렉스 24시간,

세브링의 12시간, 쁘띠 르망의 10시간과 같은 경기에서

자동차가 먼 거리를 가는 것이 최고의 운전 팀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엄선된 소수의 팀과 드라이버가 이 권위 있는 인듀어런스 레이스에서

자신의 퍼포먼스와 우승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그러한 실적이 있는 유명한 스포츠카 챔피언인 웨인 테일러(Wayne Taylor)는

자신의 레이싱 팀을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모터스포츠의 중심지인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기반을 둔

웨인 테일러 레이싱(WTR)은 2007년 설립 이후,

IMSA 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과

북미 Lamborghini Super Trofeo 시리즈에서

성공과 독창성에 대한 입증된 기록을 세웠습니다. .

레이싱의 최전선에 있는 WTR은 최고의 인듀어런스 레이스와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모터스포츠가 발전하고 혁신함에 따라 팀은

Creaform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통해

경주 중 인듀어런스 스포츠카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마모"

공기역학은 자동차 경주의 핵심인데요.

궁극적으로 차량이 어려운 회전 및 직선 구간에서

고속 주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양의 추진력(또는 힘)이 있더라도

더 공기역학적인 자동차는 그러한 모양 덕분에

방해를 받는 자동차보다 더 빨리 움직입니다.

다운포스의 대부분은 차량의 하부 표면에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의 하부가 경주 트렉과 반복적으로

닿아 마모가 누적되고 형태가 변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다운포스를 보존하고 공기역학을 유지하려면

차량 하부의 마모 및 파손 테스트가 매우 중요합니다.

측정되는 변형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측정 테이프나 캘리퍼와 같은 기존 도구는

매우 기본적인 측정만 제공합니다.

이 성능 수준에서 정상에 머물고자 하는 팀은

최첨단 경주용 자동차에 부합하는 더 높은 기술을

선택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요.

이것이 바로 크레아폼 기술이 경쟁에 합류한 방식입니다.

"이전 도구와 차별화된 솔루션"

크레아폼의 3D 스캐닝을 통해 WTR은 복잡한 표면과

놀라운 세부 사항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었는데요.

MetraSCAN 3D(메트라스캔 3D)를 사용하여

엔지니어는 자동차 바닥을 스캔하고

표면의 디지털화된 3D 모델을 확인했는데요.

어느 섹션이 마모 및 손상으로부터

더 보호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3D 스캔 데이터 덕분에 인듀어런스 레이스 경주를 진행하는 동안

자동차 밑면이 얼마나 많은 손실과 마모를 겪었는지와

공기역학적 손실과의 상관 관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폼 3D 스캐닝 기술은 경주용 자동차의

차체 하부 공기역학 최적화 측면에서

WTR이 획득한 귀중한 기술입니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트너십"

크레아폼 3D 스캐닝 기술이 제공하는 정밀하고 정확한 측정은

이제 더 나은 도구 및 자동차 부품 제작에 필수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WTR에서 모든 것을

사내에서 구축할 수 있어 이러한 작업을

다른 곳에서 아웃소싱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WTR의 기술 이사인 Brian Pillar는

인듀어런스 경주는 실제로 24시간 동안

마모와 손상을 이해하고 이러한 손실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요.

크레아폼 3D 스캐너 기술이 WTR이

마모와 파손을 확인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과

무시해야 할 부분을 분석하여 정상 성능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듀어런스 레이싱의 정교하고 복잡한 차량 요구 사항으로 인해

3D 스캐닝 기술은 오늘날의 레이싱 차량 설계에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는데요.

최고의 인듀어런스 레이스와 챔피언십의 결과를

보면 그 차이가 분명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크레아폼 블로그

https://www.creaform3d.com/blog/how-3d-scanning-optimizes-the-underbody-aerodynamics-of-race-cars/